허브기획

회사든, 카페든, 교회든, 무언가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세요. 아주 작은 조직조차도 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비용을 아끼려다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은 안 나오고, 계획이 변경돼 나중에 또 손을 봐야 하죠. 결국 시간과 돈은 더 들고 효과는 못 봅니다.

한 연예인에게는 그의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소속사가 있듯, 사업에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관리해주는 매니저가 있어야 합니다. 내 사업을 나보다 더 잘 이해해서 가이드해주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이 없으면, 각 영역의 전문가와 일일이 소통하다가 정작 내 사업에는 집중도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각 영역마다 필요한 역량을 다 갖추기가 쉽지가 않고, 각 사람에게 일일이 맞추는 커스텀마이징 방식이라 대량생산도 할 수도 없거든요.

그런데 허브는,
컨설팅부터 공간기획,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 범위의 전문가를 갖추고 있고, 주문제작에 특화되어 있어요.

허브는 인테리어 회사로 시작해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을 만났고, 그들의 고충을 돕다보니 공간기획 이상의 여러 경영지원까지 하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잘 유지하여 업계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